대명소노그룹, 1년새 자산 6000억 '껑충'
대명소노그룹(구 소노인터내셔널 그룹)이 대기업공시집단에 신규 지정됐다. 유형자산(토지) 재평가와 선수금(부금예수금)이 늘어나며 자산이 6000억원 가까이 급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5일 발표한 2024년도 대기업집단 지정 결과에 따르면 대명소노그룹이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신규 지정됐다. 기업집단 내 순위는 86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