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우울한 2Q…하반기 반등 노린다
F&F가 경기 침체와 고정비용 확대 여파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아쉬운 2분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하반기 해외사업 확대를 통해 경영실적 반등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F&F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9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5%(1100억원→918억원), 순이익은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