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맨'도 짐쌌다…넥센타이어, 외국인 임원 줄이탈
넥센타이어 프리미엄 OE(신차용 타이어) 연구개발을 주도했던 '포르쉐' 출신 마이클 하우프트 BS(Business Sector)장이 돌연 사임했다. 이로써 모리타 코이치 전 중앙연구소장(CTO)을 포함해 1년 새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인재로 야심차게 영입한 외국인 임원 2인방 모두 짐을 싸게 됐다. 연이은 글로벌 핵심 인력 이탈로 자칫 넥센타이어 해외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