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4000억 따로 챙겼다…드러난 '하이브' 상장의 비밀 外
방시혁, 4000억 따로 챙겼다…드러난 '하이브' 상장의 비밀 [한국경제] 하이브 창업자 방시혁 의장이 4년 전 하이브 상장으로 약 4000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당시 하이브 지분을 들고 있던 사모펀드(PEF)에 '기업공개(IPO)를 하겠다'는 조건으로 투자 이익의 30%가량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이 주주 간 계약 내용은 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