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3세' 조성민 부사장, 승계 준비 착착
범삼성가(家)인 한솔그룹 오너 3세 조성민 한솔홀딩스 부사장이 2년여 만에 주식 매입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말 한솔홀딩스로 적을 옮기고 경영수업에 매진해온 데 이어 승계를 위한 지분 확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 조성민 부사장, 차입금 조달해 주식 매입…'아버지' 조동길 회장 연대보증 지원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성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