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엔씨켐 "2030년 매출 3000억 달성"
"국내 최고의 기술과 최대 생산 능력으로 반도체 기술 변화를 주도하면서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글로벌로 나아가겠다." 정회식 삼양엔씨켐 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기술력과 품질 관리 그리고 양산 대응 능력 측면에서 경쟁력을 보유했다"며 "지난해 매출은 986억원인데, 2030년까지 매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