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강자, GWM으로 발 넓혀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은행(IB)부문의 강자로 꼽히지만 자산관리(WM)부문의 경우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이 같은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초고액자산가 대상의 자산관리 서비스 'GWM(글로벌 자산관리)'을 통해 보완하고 있다. 12일 한국투자증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한국투자증권이 취급하는 사업부문 5개의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