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형제들, 약품 이사회 장악 '촉각'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임종훈 대표 형제의 한미약품 이사회 장악이 순탄치 못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이다. 이사회 정원이 꽉 채워진 상황에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등을 해임하기 위해선 20% 이상의 추가 의결권이 필요한 까닭이다. 더불어 한미사이언스가 가진 의결권 행사를 두고 대주주연합(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임주현 부회장‧라데팡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