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초대형 사업 낭보 이어져…반등 기대감↑
한화 건설부문이 한동안 지지부진했던 대규모 프로젝트를 연이어 본궤도에 올려놓고 있다. 조 단위 매출을 인식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업황 부진 여파로 고꾸라진 실적이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6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최근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을 착공한 데 이어 내년에는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착공도 앞두고 있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