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조립식 주택'으로 가전 사업에 날개
LG전자가 모듈러 주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력하고 있는 가전 사업 홍보에도 도움 돼 실익이 크다고 판단해서다. 이 회사는 가전을 주택 사업과 결합한 '통합 솔루션'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고환율 등 비용 상승 리스크를 극복하겠다는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모듈러 주택 '스마트코티지'의 첫 기업간거래(BTB) 납품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