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켐온, 루게릭병 치료제 3상 실패 '진퇴양난'
코아스템켐온이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주' 3상 임상시험에 실패하면서 '진퇴양난'에 빠졌다. 현재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데다 이번 임상 실패로 기존 전략에 차질이 생기면서 향후 추가적인 비용지출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회사는 아직 온전한 데이터 분석이 이뤄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향후 추가적인 자체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