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 지정 앞둔 아이엠, 자금조달 가능성 촉각
코스닥 상장사 '아이엠'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지속된 순손실로 현금 곳간이 마른데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 리스크까지 맞물리면서 유동성 확보가 시급해졌기 때문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엠은 관리종목 지정을 앞두고 있다. 내부결산 기준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