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그룹 비은행 1위 등극 …이영종 입지 '탄탄'
이영종 사장이 이끄는 신한라이프가 올해 1분기에 순이익 증가 영향으로 신한금융그룹 내 비은행 계열사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대규모 인사 재편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진옥동 회장의 신임을 확인했는데 그룹 내 입지가 한층 탄탄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30일 신한금융그룹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1652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