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글로벌 바이오 혁신 허브로 韓 지목…파트너십 확대 시동
비소세포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성공을 함께 일군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J&J)이 한국 바이오 생태계와의 협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한양행과 공동 개발한 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협력 대상을 선정하는 기준과 주목하는 기술 분야를 구체화하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 모습이다. 존슨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