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티 인수' 에이텀, 수익 개선 신호탄 될까
코스닥 상장사 '에이텀'이 비상장사 '디에스티'를 인수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선산업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디에스티를 자회사로 편입한 만큼 향후 선박 내 실린더에 들어갈 트랜스 제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빠른 시일 내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선박용 트랜스 개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