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처분인가 남은 강북3구역, 내년 3월 착공 준비
강북3재정비촉진구역(강북3구역) 사업이 내년 착공을 목표로 관리처분인가만 남겨뒀다. 해당 사업장은 초기엔 조합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토지 소유자 간 의견차로 2023년 신탁방식으로 전환, 현재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철거 전 단계로 착공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남겨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강북3구역의 착공이 내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