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 "홈플러스 원리금 회수 문제없어"
메리츠금융지주가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에 빌려준 돈과 이자를 회수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종원 메리츠금융지주 CRO(위험관리책임자) 전무는 14일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1조2000억원의 채권에 4조8000억원 규모의 부동산 담보가 확보돼 있다"며 "회생 계획이 진행되더라도 원리금 회수에 영향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