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美 약가·관세 영향 無…매출 5조 자신"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약가 인하와 의약품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해 셀트리온에는 실질적 영향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미국 매출이 바이오시밀러 중심이고 이미 유럽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 중이라 정책 변화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관세 역시 15개월 이상 재고를 확보해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올해 매출 목표인 5조원 달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