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확장 하이트진로…김인규 대표 "술 아닌 주류문화 팔 것"
"하이트진로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술을 파는 게 아니라 주류 문화를 파는 것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이달 1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쟁자를 단순한 주류업계로 한정하지 않고 여행, 스포츠 등 모든 문화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을 타깃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하이트진로의 근본적인 고민이 담겼다. '부어라 마셔라' 하던 문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