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돈의문2구역, 시공사 바꿔 11월 착공
서울 서대문 일대 마지막 개발지인 돈의문2재정비촉진구역이 올해 11월 착공을 위한 막바지 작업을 마쳤다. 올해 4월 시공사를 기존 현대건설에서 HL디앤아이한라로 변경한 데에 이어 최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까지 성공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돈의문2재정비촉진구역의 시행사 지엘돈의문디앤씨가 본PF 전환, 총 345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