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관리' 급한 교보자산신탁, 배일규 카드 통할까
교보자산신탁이 배일규 전 신한자산신탁 대표를 사외이사이자 리스크관리위원장으로 선임했다. 교보자산신탁이 책임준공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신탁사업장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에서 리스크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배일규 전 신한자산신탁 대표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배 이사의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로, 2년간 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