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이, 310억 부동산 매각 추진…재무구조 개선 '분기점'
코스닥 상장사 '아이에이'가 최대주주 변경 이후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력 사업 부진으로 유동성이 악화된 가운데, 본사 건물 매각을 통해 차입금 상환과 재무건전성 회복에 나선 모습이다. 다만 자금 납입 일정이 연기되면서 불확실성도 남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에이는 지난 6월 본사 건물인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