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PB전략 통했나…수익 안정화 실현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초 발표한 4대 핵심전략을 통해 실적 개선세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특히 수익성 안정화를 위해 자체브랜드(PB)를 9년 만에 리뉴얼하고 상품구색(SKU) 확대한 결정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이에 가전양판업의 불황과 온라인 침투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꾸준한 외형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증권업계의 전망도 나온다. 에프앤가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