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카타르發 공사 185억불 쏟아진다
최근 사드 알 무한나디 카타르 공공사업청장이 김형 대우건설 사장을 만나기 위해 방한하면서 카타르에서 발주할 예정인 프로젝트에 국내 건설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타르는 월드컵을 앞두고 대형 공사 발주를 쏟아냈지만 여전히 대기 중인 프로젝트가 200억 달러에 육박한다. 넘치는 오일 달러를 기반으로 대형 인프라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 27일 건설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