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벤처투자 뛰어들었다
유전자치료제 연구기업인 헬릭스미스(옛 바이로메드)가 벤처투자 시장에 뛰어들었다. 유승신 본부장을 필두로 100% 자회사인 벤처캐피탈 '골든헬릭스'를 출범시켰다. 9일 투자(IB)업계에 따르면 골든헬릭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 창업투자회사로 등록했다. 자본금은 32억원으로 대표이사는 유승신 헬릭스미스 본부장이 맡고 있다. 유승신 대표는 서울대학교에서 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