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 VC 자회사 정리…경남서 새출발
대한제강이 벤처캐피탈 자회사 대한투자파트너스를 정리하고 있다. 대신 신설 창투사인 경남벤처투자(가칭) 설립에 참여해 벤처투자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10일 투자(IB)업계에 따르면 경상남도는 이달 중 경남벤처투자를 설립할 예정이다. 10월 초 중소벤처기업부에 창업투자회사 등록을 신청해 연내 벤처투자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자본금은 47억원으로 예정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