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17일 상장 앞서 '송사'..출발부터 '삐걱'
코스닥 상장을 코 앞에 둔 핀테크 보안 솔루션기업 아톤이 소송전에 휘말렸다. 소송 규모가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니지만 상장 직전 불거진 주식 청구 및 가압류 소송을 둘러싼 우려 탓에 향후 기업가치 제고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종서 아톤 대표이사는 지난 9월 26일 A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주식인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