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5일 여전사 최초 종합검사…'CEO 리스크' 주목
신한카드가 여신전문금융회사 중에서 처음으로 금융감독 당국의 종합검사를 받는다. 신한은행 채용비리 검사에서 불거졌던 최고경영자(CEO) 리스크가 불거질 지 주목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는 25일 신한카드에 대한 종합검사를 진행한다. 여전사 중에서 종합검사를 받는 것은 신한은행이 처음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경영실태 평가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