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거래소 “규제 맞춰 운영계획 수정”
팍스넷뉴스가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9곳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국내 거래소들은 특금법 통과에 맞춰 “규제에 맞게 운영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특금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통과할 경우, 가상자산 사업자인 암호화폐거래소는 사업자 신고가 의무화된다. 개정안은 공포 후 1년이 경과된 시점에 시행된다. 거래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