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제약사 재택근무 확산...국내사 영향 미칠까
다국적 제약사의 한국법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줄줄이 재택근무에 나서고 있다. 다만 국내 제약사들은 오히려 사내행사를 강행하고 있어 감염병 대응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 한국MSD, 암젠코리아, 쥴릭파마코리아, 한국애브비, 한국노바티스, 한국BMS제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