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신임 대표에 조좌진 전 현대캐피탈아메리카 대표 내정
롯데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조좌진 전 현대캐피탈아메리카 대표가 내정됐다. 롯데카드는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조 전 대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1967년생으로 현대카드 마케팅총괄본부장, 전략본부장, 올리버 와이만 한국대표 등을 지냈다. 조 후보는 이달 말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조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