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이찌방야, 예비 창업주 향해 ‘위험한 러브콜’
농심이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가맹점 모집에 한창인 것을 두고 프랜차이즈업계가 의아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본사 격인 일본 이찌방야는 정작 올해 한국지역 실적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할 만큼 예비 가맹점주가 느낄 메리트가 없는 까닭이다. 이찌방야는 최근 자사 IR자료실에 게재한 회계연도(CY) 2020년(2019년 3월~2020년 2월) 결산자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