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표 ‘日코코이찌방야’…외식사업 악몽 재현될까
농심은 일본 카레전문점 ‘코코이찌방야’를 통해 외식 가맹사업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신동원 부회장 주도 하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지만 대내외 악재로 인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 향후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때문에 일각에선 농심이 야심차게 추진했다가 접은 외식가맹사업 ‘뚝배기집’의 전철을 밟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16일 일본 코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