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허민호의 침묵…올리브영 영광 재현할까
허민호 대표가 올리브영의 영광을 CJ오쇼핑에서 재현할지 주목된다. 올리브영을 CJ그룹의 대표 브랜드로까지 만들어낸 주역이지만 부임한지 2년차인 오쇼핑에서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는 평가다. 8일 증권가 및 업계에 따르면 CJ ENM의 오쇼핑부문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3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감소했다. 반면 1분기 순매출액은 3759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