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말고 기내식' 한앤컴퍼니의 노림수는?
한앤컴퍼니가 대한항공의 기내식 사업과 기내면세품 판매사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일 대한항공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한앤컴퍼니가 코로나 19 사태로 위기에 직면한 사업을 인수하려는 배경에 관련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내식 기반 新사업 모색하나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기내식 제조 및 판매 등을 통해 벌어들인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