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기업 데코앤이 공개 매각 개시
여성의류 업체 데코앤이 매각 작업이 시작됐다. 10일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삼일PwC는 오는 31일까지 데코앤이에 대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다. 웰컴코퍼레이션이 데코앤이의 지분 4.13%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나머지 지분은 잘게 쪼개져 있다. 데코앤이는 1985년 대하패션이란 사명으로 설립됐다. 이랜드그룹 산하의 이랜드월드가 데코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