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래 혐의 코인빗, 박현백 대표 사의
자전거래로 거래량을 부풀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빗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혔다. 박현백 코인빗 대표는 전일 코인빗 공지사항을 통해 "이번 일련의 사태로 인해, 코인빗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큰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사임 의사를 전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코인빗 운영진이 유령계정을 통한 자전거래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