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개선 막바지…신사업 발굴로 부활 날개짓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이랜드그룹이 부활의 날개짓을 하고있다. 그동안 지속했던 재무건전성 제고를 발판으로 신사업 발굴 등 속력을 내고 있다. 11일 이랜드 관계자는 "그룹 전반에 걸쳐 재무건실화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온라인 사업 구축 등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보다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우선 이랜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차별화된 매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