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경영체제 속도…사업전략 재구축 한창
이랜드가 전문경영인을 앞세워 계열사별 독립경영체제 강화에 한창이다. 대대적인 세대교체이후 이미지 개선은 물론 사업전략 재구축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랜드는 지난 4년간 자본 건실화 작업과 함께 계열사 독립경영체제 강화에 집중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창사 40주년을 앞두고 대대적인 경영체제 개편도 단행했다. 박성수 회장과 동생인 박성경 부회장이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