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종목' 세동, 상장폐지 위기 빠지나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자동차 부품업체 세동을 두고 상장폐지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4년 만에 영업적자에서 탈출한 듯했지만, 지난해 실적이 영업적자로 바뀔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5년 연속 적자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16일 투자(IB)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