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 개선' 오케이캐피탈, 다음 목표는
오케이캐피탈이 대부업 강자라는 타이틀을 벗고 기업금융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개편했다. 체질 개선에 성공한 오케이캐피탈은 IB사업의 역량을 강화해 수익성과 자산 건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목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케이캐피탈의 기업금융과 부동산PF 영업자산은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전체의 82.3%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