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의 개인비중 확대 '시기상조'
개인투자자에 대한 공모시장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논의되어온 공모 배정 물량 확대를 두고 업계와 학계 모두에서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내놨다. 상장 후 주가 급락 등으로 인한 개인들의 피해를 막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이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금융투자협회는 '공모주 배정 및 IPO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하고 일반청약자 공모주 배정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