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한진칼, 부정적 검토 해제..."안도의 한숨"
대한항공(BBB+)과 한진칼(BBB)의 신용등급이 당분간은 변동없이 유지될 전망이다.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에 따른 영향을 보다 중기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겠다며 워치리스트를 해제한 덕분이다. 대한항공과 한진칼은 당장 신용등급이 내려갈 걱정을 덜어내며 발등에 떨어진 급한 불을 껐다. 24일 한기평은 대한항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