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라임 사태' 내달 9일 추가 심의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금융위 증선위)가 1조6000억원 규모 환매중단을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 증권사에 대한 과태료 심의를 내달까지 연장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25일 증선위는 오후 2시부터 라임 펀드를 판매한 판매사(신한금융투자·대신증권·KB증권)의 과태료 부과 조치안을 심의했지만 끝내 결론짓지 못한 채 다음을 기약했다. 금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