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외형 확장 '드라이브'
현대자동차그룹 철강 계열사인 현대비앤지스틸이 인수합병(M&A) 전략을 통한 외형 확장을 적극 꾀하고 있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비앤지스틸은 내년까지 2조원대 연매출 달성을 목표로 수립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근 LG하우시스 자동차소재 및 산업용필름 사업부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G하우시스 해당 사업부문은 최근 3년간 적자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