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한신평 "은행 자본적정성 레버리지비율 볼 것"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와 한국신용평가(한신평)가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을 평가하는 데 레버리지비율을 중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대표적인 자본적정성 지표인 BIS기준 자기자본비율(BIS비율)이나 보통주자본비율(CET1비율)로는 은행들의 손실흡수 능력을 정확히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27일 무디스와 한신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