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 첫 장기CP 발행···총 2000억
BNK캐피탈이 2000억원 규모의 장기 기업어음(CP) 발행에 나선다. 처음으로 장기 CP를 발행해 조달창구를 다각화하고 차환 리스크까지 해소한다는 전략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BNK캐피탈은 오는 18일 2000억원 규모의 CP 발행에 나선다. 총 7개의 트렌치(Tranch)로 나눠 20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며, 만기는 2년~4년사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