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증권맨 앞세운 핀테크 증권사, '메기'역습할까?
카카오페이증권에 이어 토스증권이 핀테크 2호 증권사로서의 출범한다. 이들 핀테크 1, 2호 증권사는 전통 증권맨이 아닌 온라인금융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우며 기존 증권업계에 파장을 키우고 있다. 비바리퍼블리카의 100% 자회사인 토스증권은 지난달 금융위원회로부터 증권업 진출을 위한 투자중개업 본인가를 받았다. 토스증권이 받은 인가는 일반투자자와 전문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