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회복' 완성차, 1월 반등 성공
수출 위축 속 지난해 12.4%의 판매 역성장을 기록했던 완성차업계가 새해 첫 달 약 5%의 판매반등을 이뤘다. 내수는 물론 그동안 발목을 잡았던 해외판매도 증가했다. 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기아자동차)·한국지엠(GM·)쌍용자동차·르노삼성자동차의 1월 판매량은 총 59만7213대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내수판매는 11만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