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개방형 혁신' 성과 이어질까
미국 소렌토테라퓨틱스(이하 소렌토)의 줄기세포 치료제가 중증 코로나19 환자의 치료 가능성을 보여준 가운데, 투자사인 유한양행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소렌토는 최근 코로나19 환자 대상 인간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COVI-MSC'의 임상1b상 예비결과를 발표했다. 이 임상은 코로나19...